안녕하세요. 작년 애플에서 arm 기반의 맥북을 드디어 되었습니다. 맥북 m1 에는 인텔의 CPU 를 탑재하지 않고 독자적인 CPU를 도입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m1 칩셋에 대해서 매우 기대했었는데요. 애플에서 그 기대에 대해서 제대로 부응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가성비 대비 굉장히 훌륭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성능, 디스플레이 등 아주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가격도 제대로 잡았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m1 시리즈에서는 팬이 없어서 소음도 없고 1.29kg 밖에 되지 않아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맥북 에어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스펙과 가격 등에 대한 모든 것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맥북 에어 m1 분석
맥북 에어 m1 가격
맥북 에어 m1 디자인은 2020 인텔의 버전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컬러는 그레이, 골드, 실버 3가지 색상으로 마찬가지로 동일하며 심지어 무게까지 같다고 합니다. 이번에 맥북 에어 m1 은 일반형과 고급형이 있는데요.
일반형 1,290,000원 / 고급형 1,630,000원입니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까지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왔는데요. 이전 모델에서는 CPU 만큼은 자사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최적화나 가격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m1 칩을 사용하면서 성능과 프로세스 최적화, 가격까지 모두 갖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 제품 구성
제품 구성으로는 여전히 심플합니다. 기기 본체와 충전하기 위한 USB-C 충전 케이블과 30W USB-C 충전기 어댑터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맥북을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별한 구성품의 차이는 없습니다.
맥북 에어 m1 제품 스펙
프로세서
사실 전체적인 구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프로세서 칩만 m1 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m1 칩 성능이 가장 중요한데요. m1 칩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맥북에어의 가격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m1 칩의 CPU 에는 4개의 고성능 코어, 4개의 고효율 코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총 8코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전 인텔에 비해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GPU 의 경우 일반형과 고급형에 따라 다른데요. 일반형은 7코어, 고급형은 8코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7코어도 매우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전혀 아쉬운 부분은 없습니다. 고급형에 사용된 GPU 의 경우에는 이전에 인텔의 아리시스 프로 645대비 2.9 배의 성능이라고 합니다.
프로세서가 5나노미터 공정 기술로 제작되었으며 트랜지스터의 갯수가 160억개 정도 된다고 하니 어마어마 합니다. 게임은 물론 더 풍분한 그래픽과 이미지 처리 속도, 시스템의 반응속도로 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디스플레이와 흡사합니다. 하지만 m1 칩을 사용하면서 에어라인 p3 을 지원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포토샵이나 여앙을 편집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데요.
m1 칩으로 그래픽의 성능이 매우 좋아지면서 p3 이 지원 된다고 하니 매우 훌륭합니다.
메모리
메모리의 경우에는 온보드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따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없습니다. RAM의 경우 기본 8GB부터 최대 16GB 까지 구성된다고 합니다.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요. 아직은 16GB가 m1 칩에 한계라고 합니다.
일반모델의 경우에는 기본 저장 용량은 256GB이며 최대 2TB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고급형의 경우에는 기본 저장용량은 512GB 이며 마찬가지로 최대 2TB 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사용용도와 맞는 용량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
m1 칩은 성능면에서의 향상 뿐만아니라 배터리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도 더 길어졌다고 합니다. mac OS Big Sur의 전력 관리기술과 m1 칩이 아주 효율적으로 배터리를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면서는 최대 15시간, 동영상 재생에는 최대 18시간까지 사용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아도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팬리스
맥북 프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겁니다. 조금만 사용하다 보면 팬돌아가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요. 맥북에어 m1 에는 팬이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팬이 없기때문에 쓰로틀링 현상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팬이없어도 발열 처리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소음도 없고 발열 처리 문제도 잡았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연결포트
맥북 에어 m1의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연결포트로는 C-type USB 포트 2개와 헤트폰이 전부입니다. C-type 의 포트 2개도 붙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도 불편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맥북 에어 m1 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애플에서의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걱정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저에게는 성능상 아쉬운 점이 없었습니다. 자신의 사용용도에 따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맥북 에어 m1 분석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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