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책1 [도서리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읽고 (조앤 K. 롤링) 판타지는 어린애들만 읽는 유치한 것 이라고 생각했던 고등학교 때, 누가봐도 판타지스러운 제목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내 흥미를 전혀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수능준비를 하며 고전 문학, 시조를 읽고 있었는데 마법사라니...!? 아니 왜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인 것이지? 너무 궁금했다. 궁금해서 마법사의 돌 1권을 펼쳐보았고, 그 자리에서 절반을 읽고, 다음날도 하루종일 책을 붙잡고 있었다. 그만큼 흡입력이 대단하다. 현재 이책은 모든 시리즈를 다섯번 이상 보았고, 원서도 구매한 나의 최고의 책이 되었다. 모든 시리즈 연재가 끝났음에도 가끔 다음권이 나오는 꿈을 꾸기도 한다. 이마에 번개 모양의 흉터가 있는 평범한 아이인 해리는 어느 날 마법세계로의 초대장인 호그와트 입학 우편물을 받게 되고 자신이 특별하.. 2018.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