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바푸리포 내돈내고 먹은 솔직 후기
지난 4월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어요. 요즘 한국에 베트남 쌀국수 붐이 일어나서 쌀국수를 파는 음식점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5,000원 이하의 저렴한 곳도 많이 생겼는데 그 중 하나인 바푸리포 상동점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쌀국수보다 분짜를 좋아해서 분짜를 파는 곳을 찾아다녔어요. 분짜는 느억맘소스에 쌀국수면, 야채, 숯불향이 나는 고기를 퐁당 담가서 먹는 음식이에요. 대부분의 음식점들은 쌀국수는 팔지만 분짜는 팔지 않는 곳이 많더라구요. 바푸리포에는 분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쌀국수는 이전에 방문했을 때 먹었고, 오늘은 분짜가 너무 너무 먹고 싶었어요.분짜 8,000원, 숯불팟타이 4,500원를 주문했습니다. 분짜 입니다. 쌀면과 양파에 볶은 숯불고기, 짜조1개, 미트볼 4개, 야채가 한접시에 담..
2018.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