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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고양이 용품 후기

[고양이 용품] 고양이 사료 슈퍼프리미엄 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마더앤베이비캣) 후기

by 모찌 2018. 8. 8.





고양이 사료등급


1등급 홀리스틱(고단백 그레인프리/저단백 그레인프리/곡물 홀리스틱)

* 그레인프리란? 고양이는 육식하는 동물로 곡물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을 사용하지 않은 무곡물 사료입니다.

2등급 수퍼프리미엄

3등급 프리미엄

4등급 보통 사료(마트 사료)






자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임신,수유기의 어미묘(임신기간과 수유기)아기 고양이(생후4주 이후 ~ 4개월 까지)의 전용 사료입니다. 너무 어린 고양이에게 급여시 씹기 힘들어하면 불려서 급여 가능합니다. 원산지는 프랑스 이고, 포장 단위는 2kg, 4kg, 10kg 가 있습니다.(이외의 포장단위는 정품이 아닐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소화기 건강과 면역강화를 돕는 어린 반려묘용 사료입니다. 비타민E를 포함한 항산화제 복합물 함유로 자연면연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출생 후 4~12주의 어린 반려묘는 어미묘의 초유에서 얻는 면역력이 점차 감소하므로 면역력 강화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2. 균형잡힌 영양소 조합으로 소화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와 소화흡수율이 높은 LIP 단백질로 어린 반려묘의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 풍부한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함유로 성장에너지를 충족합니다.


4. 자묘의 뇌 발달. DHA 함유는 임신 및 수유 중인 어미묘에게서 어린 반려묘로 전달되어 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동물병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수의사 들이 많이 추천하는 사료입니다. SNS ,카페를 검색해보면 4개월 이하의 집고양이들에게는 대부분 로얄캐닌 마더앤 베이비캣을 급여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이 알려진 만큼 많이 추천을 받는 사료입니다. 버스 광고판에서도 가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료 알갱이 크기 입니다.

왼쪽 부터

오리젠 캣앤 키튼 > 로얄캐닌 마더앤 베이비 캣

오리젠 캣앤 키튼에 비해 알갱이가 매우 작은 편 입니다.






높은 기호성!



장점 다양한 제품군(센서블, 헤어볼 케어, 오랄케어, 헤어&스킨케어,라이트 웨이트 케어, 샴어덜트, 페르시안 키튼, 페르시안 어덜트 등등) 이 있습니다. 높은 기호성을 자랑합니다. 로얄캐닌 마더앤 베이비캣을 급여 했을때 안먹었다는 고양이는 본적 없습니다. 집사 입장에서도 처음 냄새를 맡아 보았을때는 좀 역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한번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단점 가성비가 좋지않습니다. 가격에 비해 성분의 급이 낮은 편이다. 주의성분 : 탈수 가금육, 동물성 지방, 식물성 단백질분리물, 가수분해동물단백질


분유를 떼고 이유식을 막 시작한 아기 고양이의 경우 4개월정도 까지는 로얄캐닌 마더앤 베이비캣이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의성분이 들어가 있는 사료이긴 하지만, 아기 고양이 때는 아무리 성분이 좋은 사료라도 안먹으면 소용이 없고, 많이 먹고 쑥쑥 커야 하기 때문에, 입맛이 까다롭거나 너무 먹지 않는 아기 고양이가 있으면 급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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